코토부키야 아머드코어 NX01 아리야(AALIYAH) 리뷰


어제 건담몰에서 산 고토제 아리야입니다. 가격은 원래 52000원 했지만 할인해서 30400원 주고 샀습니다. 원래 쯔바이 살려고 했으는데 쯔바이가 없다길래 대용으로 산 녀석이지만 은근히 박스 아트에 풍겨져 나오는 포스와 사진의 뽀대가 마음에 들더군요. 특히 아머드코어4의 오프닝에 나올때 그 박력은 햐~ 정말 대단했죠.

그러나 현실은....

이 엄청난 수의 런너의 산과
보일락 말락 아일락~.... 이 아니라 거의 잡기도 힘든 1mm 부품의 경연장이었습니다.

네 그렇죠. 현실은 역시 시궁창이었던 겝니다.

(매뉴얼 런너수 비교. 위에서 부터 아리야, MG 건담 4호기, MG 프리덤)

하지만, 제가 중딩때 MG 프리덤과 MG 건담 4호기를 다뤄본적이 있기 때문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메뉴얼 입니다. 간지가 좔좔 흐르지 않습니까?
완성한 부품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장장 7시간에 이르는 대 작업 끝에 결국 완성 시켰습니다!

이게 완성한 모습입니다. 도색은 안하고 only 가조로만 했습니다. 그래도 뽀대나죠?
어깨 부에 끼운 대구경 포 입니다. 원래 이건 등짝에 끼워야 하지만....
등짝 안에 있던 연결 부품이 연결도중 안에 빠져버리는 바람에 어깨에 끼우게 되었습니다.ㅜㅜ
뒷모습입니다. 참 멋지지 않습니까?
무장들입니다. 저는 왼손에 들린 라이플이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아인과 함께.

이 프라의 장단점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MG급의 값과 런너수와 뽀대, HG급의 가동율을 지닌 프라." 가 되겠습니다. 그 정도로 가동성이 안좋거든요. 이놈.

아무튼 뽀대는 확실히 나지만 난이도가 꽤 있는 놈입니다. 초보분들 한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군요.

다음에는 이녀석을 사서 조립할려고 했지만 자금사정의 압박과 아리야를 만들때 생긴 후유증인 손가락의 얼얼함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손안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리뷰 마칩니다.

P.S. 저는 기존의 아머드코어 보다는 4의 넥스트들이 더 끌리더군요.

by 제너럴 | 2008/03/24 12:44 | 너를 질러주마! | 트랙백(1) | 덧글(6)

Tracked from 제너럴마스터의 유료주차장 at 2008/03/31 13:12

제목 : 드디어 고쳤다.
코토부키야 아머드코어 NX01 아리야(AALIYAH) 리뷰조립하고나서 고칠까 말까 하다가 나흘전에 작심하고 다 뜯어서 안에 들어갔던 부품 찾아서 결국 고쳤습니다.고치던 도중에 작은 부품들이 없어졌다 나타났다 하는 바람에 꽤 고생했음.역시 원래있던 위치(등짝)에다 놓으니 뽀대가 확 사는군.그런 기념으로 이놈을 사게 만든 아머드 코어4 오프닝 동영상 올리겠습니다....more

Commented by 엑스탈 at 2008/03/24 13:10
텔루스... 양어깨의 에어리언 머리가 멋져서 하나 사놨지요.
Commented by 제너럴 at 2008/03/24 13:13
엑스탈/저는 양산형 에바가 떠오르더군요.
Commented by 오엠에스 at 2008/03/24 15:22
텔루스는 이리야와는 다른 묵직한 간지가 흐르죠..
Commented by 제너럴 at 2008/03/24 15:57
오엠에스/뭐 아리야 보다 무장수도 압도적이고 그러니.... 그건 그렇고 텔루스 생긴걸 보면 '난 포격 전용이오.'라고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스티붕 at 2008/03/24 16:40
텔루스가 확실히 좋습니다 덩치에서 나오는 포스가 좔좔...

넥스트기 3탄으로 HOGIRE가 예정돼있다는 소문도 있는데 기대해 볼 만 합니다
Commented by 제너럴 at 2008/03/24 17:11
스티붕/호오,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군요. 그거 나오고 나서 포 앤서의 주인공기인 화이트 그린트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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